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트 노벨/한국 (문단 편집) ==== [[캐빨물]] 유행 ====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[[캐빨물]]은 '''[[한국형 라이트 노벨]]의 파생형이자 국산 라이트 노벨의 [[정신적 후속작]]'''이라고 할 수 있다. [[캐빨물]]이라는 단어는 원래 과거 2000년대에 만화, 미연시, 애니메이션, 라이트 노벨 등지에서 [[미소녀]] 캐릭터만 내세우는 양산형 [[하렘물]] 또는 [[미소녀 동물원]] 작품을 비하하는 멸칭이었으나 2020년대 이후에는 국산 웹소설 중에서 [[서브컬쳐]], [[라이트 노벨]] 테이스트를 내세우지만 일본 라이트 노벨은 아닌 작품군을 통칭하는 용어로 의미로 변화하였다. 2021년 이후 [[노벨피아]]가 등장하면서 서브컬쳐 작가, 독자층이 노벨피아로 결집하였다. [[노벨피아]]의 비성인 웹소설은 일본 [[소설가가 되자]]의 [[추방물]]과 [[일본식 이세계물]], [[후회물]] 등을 직수입하며 한국 웹소설보다는 일본 라이트 노벨에 가까운 경향을 보이게 되었는데, 이러한 노벨피아에 등장한 일본 라이트 노벨과 유사한 웹소설들을 일본 라이트 노벨과 구분하기 위해 [[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]] 등에서 [[캐빨물]]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이 용어가 보편화되면서 2018년 이래로 유행했던 [[아카데미물]]도 2020년대 이후에는 [[캐빨물]]의 카테고리로 포함되면서 웹소설 업계에 [[캐빨물]]이라는 용어가 대두되기 시작했다. '''2018년 이래로 등장한 [[캐빨물]]은 사실상 국산 서브컬쳐, 오타쿠 소설의 수요를 잠식하였으며, 실질적으로 국내 오타쿠, 서브컬쳐 독자들 대부분이 기존 국산 라이트 노벨의 대체재로 [[캐빨물]]을 선택하였고, 과거 라이트 노벨 독자와 한국 판타지 소설 독자 둘 모두를 사로잡지 못해 상업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낸 국산 라이트 노벨과는 달리, [[캐빨물]]은 [[서브컬쳐]] 독자층과 웹소설 독자층을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하면서 오히려 상업적으로 기존 국산 라이트 노벨보다 훨씬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. __서적판 국산 라이트 노벨 부활의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__한 것과 마찬가지다.''' 그나마 [[라이트 노벨]]이라는 장르에서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[[캐빨물]]을 이용해서 [[온라인]]으로 라이트 노벨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. [[오프라인]]은 [[도서정가제]]의 [[폐해]]와 [[인프라]]의 무지막지한 소멸로 인해 다시 [[인프라]]를 구성하거나, 그렇지 않는다면 상황은 예전과 같다. 온라인인 웹소설에서 [[캐빨물]]이라는 소재적 장르를 만들어 라이트 노벨의 장르의 특징을 어느 정도 계승되어있다. '''혹여나 오해가 있어 작성되는데. __[[캐빨물]]이 라이트 노벨 같은 ''캐릭터성 위주의 작품''에서 파생이 되었는데. [[아 다르고 어 다르다 |장르인 국산 라이트 노벨의 중심 된 이야기는 절대적으로 아니다.]]__ 자세한 내용은 [[캐빨물]]을 문서를 참고하길 바란다.''' [[라이트 노벨]]은 아직까지도 국내 웹소설 연재처에서 크게 정착하지 못했다. 정착했다고 한 사례는 '''극'''소수이며 현재는 없다. 2020년 이후엔 라이트 노벨인 작품이 흥행을 해서 빛을 바랄 수 있는 경우는 잠깐 빛나는 [[별똥별|유성]]과 마찬가지로 순간 번쩍이다가 사라질 뿐이고 그나마 [[캐빨물]]이라는 장르로 어느 정도 이용해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에서 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. [[캐빨물]]이 언급하게 되었다. 국산 라이트 노벨에 쓸 수 있는 [[해결]]책 중 하나라는 것이다.[* [[캐빨물]]로 이루어진 작품이라도 [[라이트 노벨]]이라고 이야기하긴 어렵다. 타장르에 사용되는 소재적 장르이기 때문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